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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건물노후화로 소방긴급대응 차질 2015-07-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람을 구하는 슈퍼맨, 소방관이 대기하는 소방서 건물이 오랜 사용으로  노후가 심각해  붕괴위험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지역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북부소방서는 1987년 신축이후 28년 동안 포항 북부주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대들보 역할을 해왔지만 건물노후화로 15년째 안전등급 C등급으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로 인해 효율적인 소방긴급대응업무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한 새누리당 이병석의원에 따르면 포항북부소방서의 안전문제는 땜질식 보수만으로는 안전문제를 담보할 수 없는 상태로 노후청사의 이전이 필요하다. 포항 북부소방서는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2410제곱미터로 경북지역 소방서 평균 연면적 2840제곱미터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두석 국민안전처 소방조정관은 "최근 포항북부소방서에 대한 건축물안전진단을 실시 중에 있으며 안전진단이 끝나는 대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 필요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전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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