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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kahlo 전시를 보고 내마음대로 살짝 읽기 2015-07-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Viva la Vida

- 디에고 리베라와의 관계

 

그 누구보다 강한 자아와 삶에 대한 애착, 그림에 대한 갈망이 컸던 그녀의 그림은 항상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한다.

 


권력과 돈 또는 영향력이란 형태의 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겠지만, 프리다는 디에고 리베라 그에게서 스승이자 아버지, 애인,동맹자,그리고 예술의 힘을 보았으리라. 그러한 그녀가, 천하의 바람꾼 리베라는 부담스러웠는지 모른다. 어쩌면...

 


여기서 마담 나타샤 겔만을 그린 두 사람의 그림을 보자.

(초기 만남)

디에고: 모든 남자의 이상형인 새롭고,다른 ,남의 여자 고결한 예술의 후원자... 돈과 힘이 있는 매력적인 상류층의 금발의 서양 여자(공공미술가,혁명가도 어쩔 수 없나보다)

 

프리다: 자신의 남편에게 예술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과 돈을 가진 금발의 여자, 질투를 부르는 여자

 

그리고 디에고의 1차원적인 상징 그림같은 재미있는 작품 하나가 눈에 띈다. 색을 밝히던 디에고는 프리다가 없는 사이 여동생 크리스티나와 불륜 관계를 맺게 된다. 심각한 삼각관계. 프리다에게 약간의 외책감을 느꼈나?

 


어쨌든 프리다 칼로에겐 디에고 리베라라는 애증이며 그림과 삶이란 소용돌이에 한 가운데서 자신을 극으로 몰았던 또 다른 자아였는지 모른다.

자신에 대한 깊은 연민과 솔직하고 깊은 성찰의 작품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 될 것 같다.

 

                                                              글 홍익예술치료협회 김영혜 회원

 

편집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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