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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낳는 거위' 면세점을 잡아라, 5분 PT에 CEO들 직접나서 2015-07-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10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공항동로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 기업 CEO들이 직접나서 5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서울3곳과 부산 1곳의 시내면세점 특허기간이 금년말 만료됨에 따라 후속사업자 선정을 위한 특허신청 공고를 한 결과 서울시내 면세점의 경우 대기업 몫 2곳에 한화캘러리아타임월드, 롯데면세점,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가 합작한 HDC신라면세점, 신세계 DF, 현대백화점과 모두투어등이 합작한 현대 DF , Sk네트웍스,이랜드면세점 등  대기업 7개와 중소기업 17개 등 24개 기업이 신청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청은 8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외부접근을 차단하면서 2박 3일간의 심사에 들어갔다. 8일에는 입찰업체의 제출 자료와 실사 자료를 검토하고 9일부터 각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심사에 돌입했다.

 

10일에는 각 업체별로 5분 발표 및 20분 질의응답 순으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5분 발표 중에 자사 시내면세점 강점과 특징을 부각시킬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면세사업 획득을 위해 특허신청을 한 기업들은 시내면세점 추가 개설에 따른 입지, 투자,상생협력등의 분야에서 저마다 차별화된 경쟁력과 강점, 서비스를 앞세우며 불꽃 튀는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1일 신청서 마감결과 대기업은 3.5대 1,중소.중견기업은 1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 1개뿐인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에는 세종면세점(세종호텔), 유진디에프앤씨(유진기업), 청하고려인삼, 신흥선건설(제일평화컨소시업), 파라다이스, 그랜드동대문디에프(그랜드관광호텔), 서울면세점(키이스트와 시티플러스 합작법인),중원산업(중원면세점),동대문듀티프리(한국패션협회),에스엠면세점(하나투어등 컨소시엄), 하이브랜드듀티프리, 심팩(SIMPAC),듀티프리아시아, 동대문 24면세점(네이처리퍼블릭과 레드캡투어 등의 공동컨소시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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