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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이렴, 롯데百 비윤리적 행위 근절노력 2015-07-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유통업계가 윤리경영을 주창하고 나선 롯데백화점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들어 비윤리적인 행위 방지를 위한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선보인데 이어, 윤리 핫라인,윤리데스크를 통해 비리,비위 제보와 관련 의견을 수시로 받고있다.

 

 이 같은 롯데백화점의 행보는 최근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 사내 윤리실천 십계명을 주창함에 따른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투명하지 않거나 비윤리적인 기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비난받아 결국 도태된다"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지자이렴의 뜻을 항상  곱씹어 달라"고 회사 간부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 지자이렴(知者利廉)은  현명한 사람은 청렴함이 자신에게 이로움을 안다'는 뜻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같은  2천여개에 달하는 대기업들은 은연 중 갑을관계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늘 유의해야 하는 실정" 이라며 " 롯데백화점의 윤리경영 행보는 눈여결 볼 경영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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