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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 통해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모델 확산한다 2015-06-2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자료 서울시 대공원, 구즈마니아)
 

정부는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해 우수 인재들이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일할 수 있는 지원방안으로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기반 조성, △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모델 확산 대학의 취업강화 지원,△ 대학 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 효율화 과제를 제시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 시안을 수립해 인재 양성의 구심점인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대학이 산업계의 변화와 요구를 적시에 교육과정에 반영하지 못해 기업입장에서는 재교육 부담, 학생입장에서는 진로선택의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혁신사업 추진의 배경이 됐다.

 

우선 교육부는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기반조성을 위해 고용부와 협업해 현행 6대 학문 대분류 수준에서 35개 전공 중분류 수준으로 세분화하여 제시하는 등 대학이 정원조정에 직접 활용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또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PRIME)을 추진하여 미래 유망산업에 대비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정원 이동을 위한 학사구조,제도 개편을 지원하며, 7월 중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인문학 지원을 위해 7월중 '인문학 종합방안'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모델 확산을 위해 고교-전문대 5년 통합교육(Uni-Tech)사업, 대학 교육과정 일부를 기업에서 실습하는 '장기현장실습제'등의 확산과 함께 '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협력중개센터'를 통해 중소.중견 기업과의 산업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별 핵심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평생교육체제도 확산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평생교육단과대학' 육성등 대학이 구조개혁 후 새로운 수요가 잇는 방향으로 전환토록 유도하고,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_MOOC)를 적극 활용하여 평생교육 체제를 확산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기본역량강화를 위해 기초,교수학습역량, 전공역량,연구역량,산학협력,평생교육으로 분류해 역량별 대표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의 특성화 사업의 목적을 대학의 특성화와 와 전공 역량강화로 확장하고, 산학협력사업을 포스트LINC 사업으로 일원화한다. 또 현행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평생교육단과 대학 지원사업'으로 확대,개편하여 대학이 성인 전담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신설하는 것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시안에 대해 현장 의견 수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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