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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식물원 ,'공립수목원' 등록 한국식물원 계보 잇다 2015-06-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온실식물원 전시 선인장)

 서울대공원이 동물과 식물,사람이 자연속에서 하나된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내 온실 식물원과 야외식물원 일대(22.3헥타르)가 서울시 최초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오늘 26일 오후 3시 공립수목원 등록기념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립수목원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물향기수목원등 24개소이며, 수목원법에 의해 지정된 수목원은 전국 총 49개소이다. 이번 수목원 등록으로 서울대공원은 산림청으로부터 식물연구 전문지식을 갖춘 '수목원 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며 수목원 관람객의 편의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창경원 식물원에서 이관된 수목 33종 226본과 남산 식물원에서 이관된 수목 73종, 1478본이 현재 전시중이다. 이 식물원은 국내 3대 규모의 온실과 열대.아열대 식물 등 1,262종 41,989본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원 전시식물, 구즈마니아)

서울대공원은 1985년 5월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식물원(2,825제곱미터)을 개원하고 매년 '봄꽃축제', '식충식물 전시회'등 다양한 식물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풀꽃친구야 안녕!, '너는 끈끈이 나는 올가미", "식물들의 씨앗여행'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식물교육프로그램도 1986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 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서울대공원이 명실상부한 동물과 식물, 사람이 자연속에서 하나된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나도록 공원 곳곳에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여 관람 환경과 공원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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