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심리지수 99, 세월호보다 강한 메르스여파
2015-06-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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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여파로 소비자심리지수가 3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로 전월대비 6P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지난 해 발생했던 세월호 침몰 사고때보다도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돼 2012년 12월(98)이래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 해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포인트 하락(4월 108->5월 104)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를 구성하는 현재경기판단등 6개 주요지표가 모두 떨어졌다. 경기판단 동향지수(65)는 전월대비 14P 추락했고, 현재 생활형편 CSI(90)는 3P 떨어졌다. 6개월뒤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향후 경기전망 CSI(79)는 12p 하락했다. 생활형편 전망 CSI(96)와 가계수입전망 CS(98)I역시 각각 전월대비 6p, 3p 떨어졌다. 소비지출전망 CSI(105)도 2P 하락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