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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85% 발암물질 석면 검출, 안전환경 대책 시급 2015-06-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상당 수 초등학교 학교건축물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발견되어  어린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학교 건축물 석면조사 결과 및 위해성 평가 등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20,749개 학교중 14,661개의 학교가 석면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6,205개중 85%인 5,272개 학교에서 석면이 발견되었으며, 유치원의 경우 석면 검출비율은  52.7%였지만 위해성 '중간'등급을 받은 유치원이 98개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석면안전관리법'시행 이후 약 2년여간 진행된 석면 실태점검이 마무리된 이후,전수조사 최종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 낮은 위해성 판정에 따라 잠재적 위험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위해성 낮음' 등급 판정을 받은 학교는 총 14,296개교였으며, 잠재적 석면위험이 높아 손상된 석면을 보수,제거하거나 필요시 출입금지 조치까지 취해야하는 '위해성 중간'등급 판정을 받은 학교가 365개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 건축물 석면관리 현황)

구분

전체

학교 수

학교건축물 석면 위해성 평가 결과

매우 높음

중간

낮음

합계

석면 검출

비율

무석면

유치원

8,805

0

98

(2.1%)

4,543

(97.9%)

4,641

(100%)

52.7%

4,164

초등

6,205

0

144

(2.7%)

5,128

(97.3%)

5,272

(100%)

85.0%

933

중등

3,228

0

74

(2.8%)

2,605

(97.2%)

2,679

(100%)

83.0%

549

고등

2,328

0

43

(2.2%)

1,907

(97.8%)

1,950

(100%)

83.8%

378

특수

183

0

6

(5.0%)

113

(95.0%)

119

(100%)

65.0%

64

합계

20,749

0

365

(2.5%)

14,296

(97.5%)

14,661

(100%)

70.7%

6,088

 

 안 의원은 "학교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장시간 머무는 공간으로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이 중요하다"며 "교육부는 석면 제거 예산을 재정이 열악한 교육청에 떠넘기지 말고 국고를 편성하여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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