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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조 피해 예방위한 한강조류관리대책 발표 2015-06-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분말활성탄 비축:뚝도정수장)

 올 해 극심한 가뭄과 기온상승으로 인해 조류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서울시가 녹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고농도 조류발생에도 대응이 가능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녹조가 발생하면 상수원수에서 물비린내가 나고 정수처리가 까다로워 처리비용도 상승한다. 또 심할 경우 수중 생물폐사, 인체 접촉시엔 피부염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조류경보제와 냄새경보제를 운영하고,수돗물 냄새와 관련한 시민체감도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어 한강 고유 여건에 맞는 '한강조류 관리대책'을 발표, 시행할 예정이다.

 

 

                                           (조류 차단막 설치:강북취수장)

 

시에 따르면  관리대책으로 냄새경보제,조류경보제를 운영하는 한편,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조류제거를 위한 방제장비도 확보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현재 조류발생에 대비해 4개 취수장에 조류차단막을 재정비하고, 분말 활성탄 115톤(뚝도정수장),이산화탄소 128톤 등 정수약품 평균 20일분 이상을 확보한 상태이다. 또 조류 측정의 신뢰성을 높이기위해 측정기관 간의 정도관리를 5월 완료했으며, 조류 대응 연구로 상수원 수질예측시스템 구축 및 최적의 활용방안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김학진 서울시 물순환기획관은 "철저한 사전대비로 녹조로인한 시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류경보 발령시엔 먹는 물은 안전하나 가금적 수영 등 물놀이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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