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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네델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빈센트 반 고흐(1850~1890)- 아를르의 포름 광장의 카페 테라스이다. 반 고흐는 프로트 즌델트 출생으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화가가되기전에 전도사일을 했다. 반고흐는 1880년 화가의 길에 들어선이후 1885년까지 부친의 재임지인 누넨에서 제작활동을 했다. 네델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의 그림을 주로 그렸다. 1886~1888년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봄 아를르에서는 꼼꼼한 필촉과 타는 듯한 색체로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켰다.
이 작품은 검은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밤풍경을 표현했다. 카페분위기는 풍경과 대조된다.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빛은 밤하늘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한다. 이 그림은 지나치게 밝은 느낌을 주면서도 그림 속 의자에 앉고 싶도록 이끈다. 고흐가 의자에 앉아 한잔의 커피를 마는 듯...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따뜻하면서도 이질적이다. 밝은 밤하늘은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빛에 둗혀 버리는 듯 하다.
(자료제공 홍익예술치료협회)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