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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재확정 과제 놓인 국회 예결위원, 與 명단26명 전원확정, 野 22명 중 15명만, 정의당 서기호 2015-06-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선거 공약 이행 제시때 예산과 입법이 뒷받침돼야 설득력을 얻는만큼 국회의원 중에 예결위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국회는 지난18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을 심의할 국회예산특별위원회(예결위)위원장에 새누리당 김재경 (경남 진주을) 을 선출하고 예결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김재경의원은 "경제성장과 재정 건전성, 그리고 의원들의 관심예산이 조화롭게 반영되도록 성실하게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예산을 많이 확보하면 힘있는 국회의원으로 인식돠 괘를 같이함일까 , 예결위는 국회의원들이 선호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에는 내년 총선 및 선거구 재확정 과제가 있어 의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여야지도부 관계자는 지역과 계파를 고려해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간사를 포함해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2명 중 15명만 확정했다. 정의당은 서기호 비례대표 1명이 확정됐다.

 

간사에는 새누리당 김성태(서울 강서을) 과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경기오산)의원이 선정됐다.  새누리당관계자에 따르면  26명 의원은  2.6의 경쟁률에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예결위원 선정에 70여명의 의원이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도부의 고민도 깊었다는 의미다. 신청자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예결위원이 되면 지역구 예산을 확보하기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이라는 시각도 있다.  내년 4월 총선 후보 결정과정에서 상향식 공천(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것도 한 몫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1차 발표한 15명의 명단에 주승용(전남 여수을)최고위원이포함돼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주 최고위원이 당 안밖에서 사퇴 반복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본인 스스로 예결위 위원직을 자청했다는 전언도 있다.

 

한편 이날 국회는 정보위원장에는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을,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을 선출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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