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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거래소 경쟁성과 역동성 뒤져 변화 필요 2015-06-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코스닥시장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분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현재거래소는 경쟁성과 역동성이 뒤처지기” 때문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국회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새누리당 김정훈(부산남구갑)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와 같이 견해를 밝히고 19대 국회에서 결론이 안나면 20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의 발전방향과 관련해 △ 코스닥시장을 별도 독립화하는 방안,△ 거래소의 자회사로 두는 방안, △ 지주회사로 전환해 계열사로 두는 방안등을 검토하고있다. 임위원장은 최근 증시의 하락요인에 대해 “ 최근 주가 하락은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 난항,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앞둔 투자심리 위축등 대외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9월로 예상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다 그리스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금융위는 금융시장 기반을 확대하기위해 기관투자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임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우리 주식시장이 제대로 평가받기위해서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 역할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며 “연기금의 자산 운용 측면에서 제약이 없는 지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융위는 투자자들의 투자를 촉진하기위해 이자 소득세등 금융세제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임위원장은 “예금,금융투자상품과 관련한 이자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 등 전체 금융세제에 대해 포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금융위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WA)를 조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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