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영등포구,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과 협력 음악으로 장애아동 치료 2015-06-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진 성울시 영등포구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어린이 집, 발달 장애 아동들이 선생님의 '산도깨비' 국악 동요에 맞춰 노래와 율동을 하며 악기를 두들기고 흔들며 연주도 한다.

 

영등포구는 이와 같은 '뮤직 플러스'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지난 5월말부터 운영해 장애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기능을 높이고 있다. 음악치료는 외국 학자들에 의해 장애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을 돕는 데 효과가 입증되기도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치료사가 주1회 어린이집을 찾아가 2~3명의 장애 아동과 소그룹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장애유형별로 맞춤형 치료를 하기위해  발달장애,언어장애,시각장애,자폐, 뇌병변 등 장애유형에 따라 장애 아동을 소그룹화하고 이에 맞춰 교육훈련을 한다. 치료에 사용되는 음악은 장단이 있는 역동적인 국악을 주로 활용한다.

 

구는 전문적인 치룔르 위해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과 협력을 맺어 전문 음악 치료사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음악치료사 박리라 씨는 "처음에는 눈을 마주치는 것도 어려워 구석에만 있던 아이가 이제는 먼저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며 " 매주 눈에 띄게 달라지는 아이들의 변화가 놀랍다"고 음악 치료 소감을 밝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잠재적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에게 음악치료를 통해 신체와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을 위한 당야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신  홍  섭  기자 hs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