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강서구, 색을 입혀 여성 안전 부담 줄인다. -여성안전 벽화그리기 사업 추진 2015-06-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벽화그리기사업 대상지)

 

 엣날에는 부적으로 보석이나 금속을 사용하기도 했다. 파란색과 보란색의 돌은 덕행과 믿음에 관계된 것으로서 어린아이들이 하늘의 보호를 받기위해, 또 아이들이 부모에게 복종하도록 하기위해 목에 메달아 주었다. 사회심리학가들은 색채는 사람들의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감정을 자극하기도 하고, 평온함을 가지도록 유도하기도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시 강서구가 여성들의 밤길 보행 불안을 덜기위해 낡은 담벼락에 색을 입힌다. 강서구는 어둡고 침침해 여성안전에 취약한 공항동 일부 구간에 여성안심 벽화를 그려 넣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안전은 물론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주나 흡연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지역여성단체인 강서포럼이 벽화대상지를 선정하고,공항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강서구 마을 공동체인 "청년보라'가 재능기부를 맡아 추진한다. 구는 이달 중 3차례에 걸쳐 공항동 주민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벽화 및 디자인 시안을 정하고 단체별 협력사업을 논의한다. 최종 벽화 그리기 작업은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구관계자는 "여성 안전은 공공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참여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