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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 성장율은 얼마나 될까 2015-06-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자료:Gartner ,2015.5.전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

 삼성전자가 평택고덕 국제신도시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단지에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라인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ICT산업의 화두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다.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능동형 소자는 바로 반도체의 기술혁신과 관련되어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수집,처리,전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메모리 반도체가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물인터넷 시대의 개화와 함께 반도체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3,5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반도체 성장견인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고사양 반도체가 탑재되어 저전력, 고성능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Gartner 2015.4, 분야별 반도체 매출액 추이 ,2013~2019)

 

성장기여도를 어플리케이션별로 보면, 스마트폰용 반도체의 기여율이 81.1%로 가장 높고, 저장장치 SSD용 반도체가 29.5%, 울트라모바일용 반도체가 16.9%,산업용 반도체가 14.3%, 자동차용 반도체가  14.1%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  데스크탑,노트북등 pC는 반도체 성장을 견인했지만 점차 PC시장이 축소되고 스마트폰 반도체 시장이 주도해 나가는 추세다. 반도체 매출액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올해PC등 데이터 프로세스 분야(35%), 스마트폰등 통신분야(31%)등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트너는 사물인터넷이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동력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5년간 매출액을 기준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관련 어플레리케이션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국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9월 구글의 모바일결제서비스 '안드로이드 페이'에 대항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와 '삼성페이'를 출시해 강력한 이슈 몰이에 나선다. 신규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출시가 7월에서 9월로 미뤄진 이유에 대해 구글안드로페이의 등장을 꼽는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구글 운영체제를 쓰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도 탑재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두개의 결제서비스에 따른 치킨게임을 피하기위해서라는 시각도 있다.

 

장  혜 린 기자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현재 반도체 산업은 미국의 핵심산업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은 인텔(Intel),AMD,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등 생산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팹리스 반도체 기업,외국계 반도체 기업, 유관기관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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