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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주민참여예산사업' 사업선정에 모바일투표를 통해 시민참여의 범위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 해 3월 오픈한 시정협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엠보팅'을 보다 활성화해, 오는 7.16~25일 시행되는 총 500억 규모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에 엠보팅 시민 투표결과를 45%반영한다고 밝혔다.
시에따르면 이번 도입 시행되는 주요내용은 △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엠보팅 투표 45%반영, △자치구.동 단위 지역현안 투표 등이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 투표는 누구나 본인 스마트폰이나 PC(mvoting.seoul.go.kr)를 통해 엠보팅으로 참여할 수 있다.자치구.동 단위 지역현안 투표는 해당 주민만을 대상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투표를 발제할 수도 있다.
지난 해 부터 5월31일까지 실시된 엠보팅 투표결과 중 73건이 시 정책에 반영됐다. 예컨대 '서울대공원 담비 전시장에서 살고 있는 담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 무료 와이파이 주로 어느 지역이 필요할까요?', 건설공사장 웹카메라 영상의 대시민 공개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 투표 결과를 정책에 100% 반영했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오픈 1년2개월만에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투표, 자치구.동 단위 지역현안 투표등으로 시민참여의 범위를 확대해 '주민이 주인되는 서울', '지역사회의 민주적 협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