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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미국 GDP 성장률 0.6%p ↓, 금리인상 내년 유예 권고 2015-06-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자료:  IMF 보고서)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경제보고서를 통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금리인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시점을  유예할 것을  미국에 권고했다. 이 권고는  지난 달 22일 자넷 옐런 연반준비제도(Fed)의장은 올 해 안에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어 시사하는 바 크다.

 

IMF는 4일 발표한 '미국과의 2015년 경제연례협의 보고서(2015 Article IV Consultation)를 통해 달러 강세 및 올해 초 경제 한파, 석유투자감소,서부항만파업 등 부정적 여파가 이어지면서 올해 미국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 3.1%에서 2.5%로 낮추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미룰 것을 권고했다. 

 


 

IMF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현행 0~0.25%인 기준 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올해의 GDP 경제성장률을 2.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전망치보다 0.6%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IMF는 내년 중반이 돼야 FRB목표치인 2%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5일 로이터 통신은 미 연준내 비둘기파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면서 첫기준금리 인상시점이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Fed 비둘기파 정책위원들은  전세계 경제의  불투명한 전망과 미국 내 위축된 소비심리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며  9월 금리인상에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현재  전망대로 오는 16~17일 열리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가 금리인상없이 끝난다면 올해 연준 연준이 두 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위원들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엘렌 의장은 지난 달22일 " 미국 경제가 올해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잇다"며 "9년만에 첫 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을 직접 시사한 바있다.

 

장 혜린, 장훈녕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ank of west의 스콧 앤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타 금리 인상이 9월에 단행되겠지만 2차 금리 인상은 내년 1월 전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데 상당 수 이코노미스트들이 앤더슨의 전망에 동의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ed내 대표적인 통화긴축을 선호하는 매파인 제임스 불라드 세인드루스 연은 총재는 현재까지 연내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있지만 지난 3월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강력한 비둘기파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에릭 로젠그랜 보스턴 연은총재와 대니얼 타룰로 이사, 찰스에반스 시카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위축된 소비심리, 경기둔화의 지속세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올해 말이나 내년까지 미루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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