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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포항을 비롯한 6곳이 문화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맞이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9곳이 신청해 포항 등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문화마을)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포항시을 비롯한 문화도시 시범사업지는 문화의 중심을 사람에 두는 휴먼웨어 사업을 주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도시 시범사업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추진된다.
포항시시범 사업의 주요내용은 △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주로 시 행정과 일반시민, 문화예술 단체의 상호공감 문화거버넌스 구축(휴먼웨어 사업) △ 브랜드 공연 창작 및 문화시민 육성 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 등 시행(소프트웨어사업) △ 구도심 재생을 위한 문화예술거리 기반조성 사업(하드웨어 사업) 등을 담고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5년간 총 37억5천만원(국비 15억원, 도비 6억7천만 원, 시비 15억8천만원)이 투입되며, 시범사업 종료 후 평가를 거쳐 2년간 추가 지원되고, 사업 3년차 중간 평가 후 2억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문화도시 시범사업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자문을 받아가며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정식지정된다.
3일 '지역문화 진흥법' 을 대표발의한 바 있는 새누리당 이병석의원에 따르면 포항은 지난 달 2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문화마을)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으며, 최근 경상북도의 지역발전 특별회계 자율편성에 포함됨에 따라 사업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