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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사 개선후)서울대공원이 올해 개장(1984넌) 30년만에 사람과 동물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 가족공원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면서 서울랜드를 국내 최초의 친환경 무동력 테마파크로 탈바꿈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개장 30주년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한 생태문화 공원 조성' 이라는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위한 5대 전략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추진하다고 밝혔다. 비전은 4대 미션 (여가, 연구,교육, 커뮤니티)과 3대 전략(생생함이 가득한 생태여가공원 조성,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과 연구를 위한 체계구축, 고객과의 공생과 소통으로 구성된다.
(자료 서울시 제공)5대 전략은 △ 동물원 개선 △ 서울랜드 재조정 △ 생태.재생공원 구현 △ 시민과 공유 △ 재정자립도 향상이다. 이행과제로 동물원 개선은 종보전 허브기능 강화, 동물사 리모델링, 동물관람 및 편의시설 개선 등으로 추진된다.
(자료 서울시 제공)서울랜드가 국내 최초의 친환경 무동력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공간을 8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최대한 전기를 쓰지 않는 무동력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주) 서울랜드와 운영권 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 5월이후 민간자본을 유치해 본격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대공원의 가장 큰 자산인 숲을 브랜드화 생태.재생공원을 구현한다. 서울형 치유의 숲은 도시 숲 공간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청계산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서울대공원의 동.식물 자원 및 유희공간을 결합해 조성한다.
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대공원을 위해 시민참여형 프렌즈 그룹 조성, 체험형 교육 및 봉사 프로그램운영,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안정적인 재정자립도를 높이기위해 자금 모금 방법의 다양화, 기업의 동물사별 책임 후원제,기업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개발 및 유료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 이번에 발표한 미래 비전에 따라 서울대공원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 인간과 동물이 어우러진 생명의 장, 더 나아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연환경교육 공간으로 진화시켜아가겠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