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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년대비 0.5% 상승 2015-06-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진  최헌규 목사 作)

 통계청은 "2015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면서 올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82(2010년=100)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5% 각각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 해 12월0.8%를 기록한 뒤 6개월 연속 0%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전보다 2.1% 상승해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2% 상승했다.

 

부문별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보면 전월에 비해 식료품.비주류음료(1.7%),교통(0.7%),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1.0%),의료.신발(0.6%),오락.문화(0.5%) 상승하였고, 주택.수도. 전기.연료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주류.담배(50.2%),식료품.비주류음료(2.2%),음식.숙박(2.4%),교육(1.7%),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2.7%),의류.신발(1.5%),보건(1.1%) 등은 상승하였고, 교통(-8.8%),주택.수도.전기.연료(-1.2%),오락.문화(-1.1%),통신(-0.3%)은 하락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0.5%)이 4월(0.4%)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기록한 이유에 대해 "채소류와 축산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월(0.8%), 2월(0.5%), 3월(0.4%), 4월(0.4%), 5월(0.5%)를 나타냈다. 지난 해 12월 0.8%를 기록한 뒤 6개월째 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올들어 오른 담배값 인상(0.58%)요인을 제외하면 2월부터 4개월 연속 사실상 물가하락하다 지난 달 0.1% 올랐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작성한 지수로 지수 기준연도 : 2010년 = 100으로하여 2012년 전국가구(농․어가제외) 월평균 소비지출액에서 각 품목의 소비지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으로서 1,000분비로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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