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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 , SNS괴담 나빠요 복지부, 1일 추가환자 3명, 누적 18명 2015-06-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보건복지부는 오늘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3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다.

 

1일 질병관리본부는 확인된 3명의 환자는 모두 B병원에서 지난달 15일~17일 전후로 첫번째 환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등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어,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첫 메르스환자 A씨(68.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던 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따라  '수퍼전파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추가 감염자 확인됨에따라 관계 전문가들은 초기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제는 3차 감염자 발생등의 지역사회 확산, 바이러스 변이가능성 등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있다.

초기대응 단계에서 A환자의 확진이 늦어 시기를 놓쳤다면 나머지 환자 들에 대한 격리외에도 이들을 검사하거나 만난 접촉자들을 찾아 모니터링 하는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관계전문가들은 트위터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출처가 불분명하고 근거없는 괴담이 퍼지면서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있다며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소문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긴급재난 상황 1호상황이라고 실시간 뉴스뜨고 있다. 에볼라나 사스보다 심각하다"는 내용도 있고 "한국메르스는 미군의 실험일 수 있다는 황당한 괴담도 SnS를 통해 퍼지기도 했다.

 

손 경희 기자 khsho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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