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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실사지수(BSI)+소비자동향지수(CSI)= 경제심리지수(ESI 2p 하락)
내수는 미약하나마 회복기미를 보이는 데 생산, 투자 등은 여전히 해빙되지않고있어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경기 회복의 불씨를 증폭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5년 4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소비가 전월대비 1.6% 전년 동월대비 4.9% 증가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망스러운 수치다. 이번 지표는 정부가 6월말 '2015년 경제하반기 정책방향'을 내놓기 전에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공식지표다.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4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서비스업에서 증가했으나,광공업(1.2%감소),건설업 의 생산이 부진하여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0.8%,건설기성은 2.6%각각 줄었다. 재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1.9%,전년 동월대비 2.8% 늘었다.
다만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6%,전년 동월대비 4.9% 늘었다.음식료품, 의복 판매등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올 4월 제조업 내수 출하는 전월 대비 1.0% 증가했지만, 수출 출하는 지난 달에 비해1.9% 감소했다. 수출이 경기회복의 장애물로 작용하면서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전월 대비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나 향후 경기를 예측가능토록하는 전월대비 경기선행지수는 순환변동치는 변함이 없었다.

(제조업 업황 BSI)
한편, 수출부진은 기업의 체감경기에도 악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발표한 '2015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 5월 업황 BSI는 1월 73에서 2월 74, 3월77,4월 80등 상승세를 보였으나 5월에는 수출 감소등의 영향을 받아 5포인트 급락한 75를 기록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나쁘게보는 기업이 좋게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이다.

(비제조업 BSI)
비제조업의 5월 업황 BSI는 75로 전월대비 1p하락했으며, 6월 업황 BSI도 76으로 전월대비 2Pㅈ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 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