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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튼튼한 사회안전망의 기본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된다. 서울시는 변화하는 가족 모습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가족정책 종합계획(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늘 10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건강가정지원센터등 가족관련기관,단체,시민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에 추진되는 계획은 서울시 가족변화의 특성을 고려한 '서울형 중장기 가족정책 종합계획'으로 서울시민이 일-가족-휴식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형태별 보편적.예방적 가족정책을 담고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올 해 1~2인 가구가 51.7%로 이미 전체 가구의 절반이 넘었으며, 열 가구중 한가구는 가족 규모가 작고 다양해졌으며. 향후 2030년도가 되면 1인 가구의 경우 전체가구의 30.1%를 차지, 부부와 미혼자녀(25.4%)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한 가족형태의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중장기 가족정책 종합계획(안)에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위함이다. 오늘 토론회는 일.가정양립의 소중함의 메시지를 담은 바빠나라의 "다함께 888"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영상시청과 지정토론,자유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가족해체 현상을 극복하고 가족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서울형 중장기 가족정책 종합계획'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