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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원, '아태지역 경제통합 성과위해 북한 참여 촉구' 2015-05-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남북간의 경협은 남 북한 뿐 아니라 극동지역 다른 나라에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만큼 개성공단과 유사한 새로운 공단의 설립, 관광사업의 개재 등도 추진되기를 희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의원은 2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아시아 정당 국제회의(ICAPP) 지역경제통합을 위한 특별총회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전체회의 발제에서 이와같이 말했다.

 

박의원은 이날 특별총회 개회연설에서 "지역경제 통합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위해서는 북한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북한 노동당 이영철 국제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영철 북한 수석대표는 북일 수교협상 대표로 참석했던 대외정책 분야 실력자로 알려져있다. 이어 열린 전체회의 발제에서  남북한 경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 북한을 경유하는 러시아-남한간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 남북한 철도를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연결하는 사업등에 대한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다.

 

이 특별총회는 러시아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이 주관하고 아태지역 24개국 30개 정당 대표가 참여했으며  우리나라 대표로 박의원 외에 새누리당 하태경의원 등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박의원관계자에 따르면 회의 첫날 전체회의에서 10여개국 대표들이 지역경제통합을 위한 주요 정당차원의 입장을  밝혔으나, 북측 대표단은 발언하지 않았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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