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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이화(無爲而化)와 오늘, 그리고 내일 위정자, 인의의 덕을 갖추어야 2015-05-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무이이화(無爲而化)는 '위정자가 인의의 덕을 지니고 있다면 백성은 저절로 그 덕에 감화되어 바르게 됨'을 이르기도 하는 말이다.

 

'노자' 57장에 나오는 '내가 행함이 없으면 백성은 스스로 화하고 내가 고요함을 좋아하면 백성은 스스로 바르게 된다. 내가 일없이 있으면 백성은 절로 잘 살게 되고 내가 욕심이 없으면 백성은 절로 순박해진다. (我無爲而民自化, 我好靜而民自正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慾而民自襆 )에서 유래되어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잘 교화되어 나가고 또 감화됨을 이룰 때 비유로도 쓴다. '무위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한 노자의 사장에 비추어 볼 때 '무이이화'도 자연 본래의 소박함으로 돌아간다면 이루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한 표현일 것이다.

 

손 경 휘기자 khsho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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