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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선상역사 개통으로 혼잡줄고,주민 불편 해소돼 2015-05-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 '선상역사'가 개통돼 역사 혼잡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도림역은 국철 1호선과 지하철 2호선이 만나는 역으로, 그동안은 1,2호선 이용자 모두가 지하 환승통로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 혼잡이 극심했다.  하루 50만명의 이용객 중 신도림역에서 처음 열차를 타는 사람이 8만~10만명이 된다. 이중 1호선 이용자 4만 ~5만 명이 지하 환승통로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 혼잡이 극심했다.

 

이번 선상역사개통으로 신도림역에서 처음 승차하는 1호선 이용자는 지하를 통하지 않고 선상역사에서 열차를 탈 수 있게돼 혼잡이 크게 줄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구에 따르면 신도림역 선상역사는 코레일이 4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1년 착공한 철길 위 1호선 역사로, 총 3층에 연면적 31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에스컬레이터 11대,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됐다. 신도림역 역사의 총출입구도 기존 3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오는 23일 정식개통에 앞서 20일 오후 이성구청장과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석이 열릴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그동안 철로가 구로동과 신도림동을 남북으로 가라놓고 있어 주민들이 남쪽의 테크노 공원과 북쪽의 다큐브 광장등을 잉요하려면 혼잡한 지하철 연결로를 지나야만 했다며 이번 신도림역 선상역사 개통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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