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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함께 나누는 마음이 마을을 가꾼다. 2015-05-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서울시 양천구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쓰고, 나눠 쓰고, 다시쓰는 공유정책을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민간기관과의  협약(MOU)를 통해 민간 자원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재능 공유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함께하는 재미, 공유아이디어 공모'라는 제목하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재능 공유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다. 재능공유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어떤 제안도 가능하며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최고 1백만원, 최저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는 26일 오후 4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는 '협동의 경제학의 저자인 정태인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장을 초청,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구는 현재 추진 중인 알뜰시장 벼룩시장, 북리펀드의 날, 부설 주차장 야간개방사업, 장난감 도서관 운영,스쿨팜 텃밭 프로젝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북카페 운영 외에도 1일 멘토를 선정하여 개인이 가진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리빙라이브러리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공유와 나눔은 이제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소중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함께 나누면 아무리 사소한 가치를 가진 물건이라도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오는 만큼 작은 것이라도 공유하고 함께하자"는 말을 전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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