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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서울', 서울시 어르신 자립기반 확대한다. 2015-05-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 효자손 10계명, 120만 누르면 서울시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서울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주거,문화,문화,여가 등 '자립기반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서울'이라는 정책브랜드와 '효자손 십계명'을 발표,123만 어르신들의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독거어르신 밀집지역에 '원룸형 안심공동주택'을 18년까지 총 1,000세대 공급한다. 올 해는 200세대를 공급한다. 독립공간이 보장되면서도 사랑방 등을 갖춰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전에 공급하던 노인의 집과 차별화했다.

 

시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모델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6,500명 늘어난 규모인  5만개 일자리가 공급되며 지하철 택배,문화유산해설사 등 민간 일자리 6,184명과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시험감독관 등 공공일자리 44,796명이 제공된다. 현재 시와 네이버는 협력 모델로 192명의 어르신이 단순 전산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또 시는 고령친화적인 '어르신 맞춤형 문화특거리'가 조성되며 실버경제상권을 조성해 어르신의 여가 문화 욕구를 충족할 계획이다. 베이버부머 전용 낭만극장, 뷰티 살롱, 장터 등 문화.여가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밖에도 시는 공공요양시설을 18년까지 40개소를 새로 늘려 요양시설의 공공분담률을 '18년까지 60%(현재 49%)로 높인다.  경증 노인성질환자가 이용하는 데이케어센터도 `18년까지 120개소를 신규 확충해 공급률을 91%(현재 71%)까지 높인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손에 닿지 않는 곳의 어려움까지 해결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효자손이 되겠다"며 고령화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을 최선을 다해 만들고, 이 정책을 어르신들이 쉽게 인지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산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123만 명(14년 현재 전체 인구의 12%)에 이른다.매년 6만명의 인구가 어르신 인구로 유입,2018년 고령사회(노인인구 14%),2027년 초 고령사회(노인인구 2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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