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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방한, 세계교육포럼WEF) 및 UNGC 등 참가 -20일, 박근혜 대통령 예방 2015-05-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오늘 18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을 방문해 22일까지 머무르며, 19일 열리는 ‘2015 세계 교육 포럼(WEF)를 비롯한 여러 유엔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20일 박근혜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반기문 총장이 개회식에 참석하는 ‘2015 세계교육포럼(WEF)은 인천송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WEF는 교육분야에서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국제회의로 유네스코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전문가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같은 날 18일 반 총장은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와 19일 유엔 글로벌콤펙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UNGC는 유엔과 민간 기업 간 범세계적 협약으로 유엔이 채택한 인권,노동, 환경,반부패 등 4대 핵심가치를 기업이 자신의 기업 전략과 운영에 내재화시켜 이행하도록 권장하는 유엔의 자발적인 운동이다.

 

여의도 콘퍼런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 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반 총장외에 반총장 특별고문인 제프리 삭스 미 칼럼비아대 교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이사장 등 400여명의 국내외 정부,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반 총장은 서울디지털 포럼등 여러 행사에 참석한 뒤, 20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개발협력.기후변화 등 국제 사회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 정의화 국회의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총장은 18~19일 국빈 방한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와도 별도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인도는 ‘넥스트 차이나’로 불릴 정도로 경제 성장 잠재력이 크고 국제 정치 면에서도 미국.일본.호주와 함께 이른 바 新 에치슨라인에 속한다. 지난 14일 국제통화기금(IMF)은 2015~2016년 인도 GDP 성장률이 7.5%를 기록해 10년만에 중국(6.8%)을 추월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 한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것을 포함해 실질적인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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