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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성대상 잠자는 문학적 감수성 깨운다. 22일, '제10회 영등포 여성 백일장 ' 열려 2015-05-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진 서울시 제공 글짓기하는 모습)

 오늘은 나도 작가, 오는 22일 여성들이 가슴 속에 품은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여성백일장이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열린다. 영등포구는'제10회 영등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일장은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주제는 행사장에서 당일 발표한다.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시와 산문 우수상 각 1명,장려상 부문별 각 2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금을 전달한다.

 

수상작을 결정하는 동안에는 전문 강사의 레크레이션을 진행, 게임과 율동을 통해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영등포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등포 구청 가정복지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2670-3363)로 신청하면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받는다.

 

행사는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 박계석)가 주관하며,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식과 레크레이션을 거쳐 오후 3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난 해에는 당산공원에서 '가족과 나'를 주제로 백일장이 열려 200여건 의 작품이 출품됐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가슴 속에 시 한편 쯤은 품고 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잊고 살던 문학적 감수성을 살려 하루 쯤은 작가가 되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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