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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전시장, 사물인터넷(IoT)에 접목한 스마트 전시장 플랫폼 구축 2015-05-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 3D 프린팅 등 최근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첨단기술의 중간에는 이 모든 기술을 하나로 엮어주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 IoT)기술이 자리잡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물을 네 트워크로 연결해 서로 소통하도록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코엑스 등 전시장에도 응용되고 있다.

코엑스 전시장에 사물인터넷을 접속한 스마트 전시관 설비가 구축돼 전시장 관람객은 전시관과 전시물 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코엑스와 한화그룹(한화 S&C)은 손잡고 전시장내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는 스마트 전시장을 구축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14일 맺었다.

 

코엑스가 구축하는 스마트 전시장은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불루투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센서인'비콘(beacon)'을 활용한다. 사용자가 전시장 내 특정위치에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사용자 근방 전시관과 전시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내보게 된다. 비콘을 통해 수집된 관람객 정보는 전시 주최자가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고 관람 관련 정보를 참가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제휴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엑스 관계자는 "코엑스 내에 구축하는 비콘과 관련 플랫폼을 벤처기업에 개방해 이들 업체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두 업체는 구축된 시스템을 해외 수출에 나서는 한편, 스마트 전시장 구축 및 운용 경험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 전시관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시장 플랫폼 판매사업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국내 사물인터넷 기술이 몰고 서비스 전시장 사물인터넷 혁신기술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을 전개하게 되는 것이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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