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태국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즐거움이 가득한 서울'을 주제로 관광 설명회를 갖고있다. 서울시는 11일과 13일 양일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서울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방한객 통계 상위 20개국 중 태국(6위),베트남(14위) 등 동남아 국가는 8개국이 포함됐다. 특히 전년 대비 방한객 증가율은 태국 25%,베트남 21%로 중국 (42%)과 홍콩(40%) 다음으로 높아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최근 떠오르는 방한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11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오후 4시(현지시각)에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프리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양도성', 통인시장,관인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이색 맛 탐방, 최근 한류 드라마에 등장한 치맥, 떠오르는 랜드마크 DDP와 세빛섬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13일에는 베트남 대우호텔 하노이에서 10시(현지시각) 열릴예정이다.
설명회에는 대한항공, 롯데호텔,롯데월드, 그레벵박물관,정동극장 등 13개 민간기업과 함께 참여해 현지 여행사 등과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엮은 관광상품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되고있다.
설명회 발표자로 나선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 및 한류에 힘입어 큰 성장세를 보이는 주요 방한 시장"이라며 "이번 서울관광 설명회를 통해 해당 국가는 물론,동남아 관광시장에 서울 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