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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움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친해져야할 사람을 만나는 이유 !, 때로는 '펠트스타인 오류'도 반추해야 2015-05-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 메리 R 하트먼 作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위대한 희생이나 의무가 아니라

 미소와 위로의 말 한마디가

 우리의 삶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네.

 간혹 가슴앓이가 오고 가지만

 그것은 다른 얼굴을 한 축복일 뿐

 시간의 책장을 넘기면

 위대한 놀라움을 보여주리.

 -메리 R 하트먼

 

                                        (사진  합천 황매산 철쭉)
    

 사람이 운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최고의 배움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물론 책을 통해 배움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학교가 아닌 비지니스 현장과 사회 현장(교육)에서는 더욱 그렇다.

 

오랫동안 책을 통해 공부를 하다보면 열심히 하는 습관, 책임지는 습관, 꾸준히 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지게된다. 배움은 단지 지식을 얻는 것 이상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책을 통한 배움이상으로 사람을 통한 배움은 때로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성공의 기쁨을 주는 기회를 주기도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3개의 방을 거친다고 한다. 첫 번째는 독서방, 두번째는 경청방, 세번째는 토론방이다. 한달에 적어도 3권이상의 책을 읽고, 상대의 관점에서 듣고,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토론하고 공유하면 배운 내용을 공유하게 되어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된다.

 

비지니스 현장에서 배움이란 단지 지식을 쌓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기회를 찾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계속하여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유는 또 다른 기회를 찾기위함이다.  평범한 사람, 무언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사람도 때로는 先生이 된다.

 

전문가라고 해서 모든 것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미래는 매우 불확실하고 더구나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진 조직의 미래는 더욱 불확실하다.  전문가들은 상당히 많은 양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임에는 틀림없지만, 전문가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그들도 실수를 저지른다. 경제학에 소위 '펠트스타인 오류'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전문가를 무시하지는 말되 지나치게 의존하지도 말라.

 

미래는 언젠가 만든 것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도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콩나물과 사람은 밑 빠진 독에서만 자란다고 한다. 꾸준한 배움, 특히 사람을 통한 배움을 위해 친한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친해져야 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덧붙이는 글]
'펠트스타인 오류':마틴 펠트스타인(Martin Feldstein)은 하버드 대학의 교수이자 공급측면 경제학의 대표적 경제학자로 유명하다. 그는 1974년 경제학 분야의 최고 저널인 <저널 오브 폴리티컬 이코노미에 논문을 기고했는 데 그 논문에서 믹구의 사회보장제도는 경제전체의 총저축을 38% 정도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라이머(Leimer)와 레스노이(Lesnoy)는 1982년 논문에서 펠트스타인의 추정 모형에 결정적인 오류가 있음을 지적했다.사회보장 자산(social Security Wealth)의 계산 과정에 잘못이 있다는 것이다. 회귀분석을 다시 한 결과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는 저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않거나 미친다면 오히려 촉진하는 효과를 갖는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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