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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외장메모리나 디지털카메라 데이터 저장장치 용도로쓰이는 낸드플래시 반도체인 메모리카드에 혁신기술이 더해져 소비자들이 초고해상도 영상을 더욱 빠르게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됐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메모리카드(에보플러스등) 신제품을 이달부터 미국,중국등 전세계 53개국에 출시한다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레드 제품마케팀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일반용 '에보플러스'3종(128.64.32GB), 전문가용 '프로플러스'32기가바이트(GB)이다.
에보플러스는 스마트폰 외장 메모리에 최적화된 메모리카드다.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초당 80MB와 20MB이며 28GB제품은 풀 HD급 영상을 16시간 이상 저장할 수 있다. 신제품은 모두 10년의 사용기간과 1만번의 탈칙을 보증하며 엑스레이를 포함한 강한 외부 자기장 충격에도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준다. 또한 영하 25도에서 영상85도까지 혹독한 기후 조건과 93% 습도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프로플로스는 UHD(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R카메라나 액션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요구하는 성능과 용량 조건을 만족하는 메모리카드다. 4K는 풀HD(1920×1080) 해상도의 4배 이상인 4096× 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영상 규격이다. 해상도가 높아지는 만큼 동일한 시간에 필요한 데이터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빠른 처리속도가 요구된다. 프로플러스는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메모리카드 수준인 초당 95.90메가바이트(MB)이다. 64GB제품은 4K 동영상을 11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신 예 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