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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장미, 카네이션등 해외 로열티 지급액 급증 장윤석 의원, "신품종 개발, 종자강국으로 발전해야" 2015-05-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2001년~2014년 해외에 지불한 품종 로열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장미와 카네이션을 포함한 꽃다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인해 해외에 지불하는 원예작물 로열티 금액도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윤석의원(새누리당)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외에 지불한 장미와 카네이션 로열티는 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 원예 작물의 로열티 지불액은 지난 2001년 5.5억원에서 2014년 136억원으로 2.5배정도 증가했다.

 

<로열티 지불 대표 작물 현황>

구분

‘12년

‘13년

‘14년

합계

카네이션

35.4억

32.1억

30억

97.5억

장미

4.5억

4.5억

4억

13억

 

2014년 한해동안 지불한 대표 원예작물의 로열티 현황을 보면 버섯 49.3억원,장미 30억원, 참다래 25억원,난 15.4억원, 국화 7.4억원, 카네이션 4억원, 거베라 2.7억원,블루베리 1억원 순이었다.

<최근 3년 간 대표 원예 작물의 로열티 지불 추정액>

(단위 : 억 원)

구분

‘12년

‘13년

‘14년

딸기

3.5

3.2

0.3

장미

35.4

32.1

30.0

국화

9.1

8.7

7.4

카네이션

4.5

4.5

4.0

거베라

3.5

3.3

2.7

난

22.0

20.8

15.4

포인세티아

0.8

0.7

0.7

참다래

25.0

25.0

25.0

감귤

10.0

8.0

0.0

블루베리

4.0

4.0

1.0

양앵두

0.2

0.2

0.2

버섯

57.7

51.9

49.3

총합

175.7

162.4

136.0

 

장윤석의원은 "관련 당국은 적극적인 신품종 개발과 우수 품종 기술이전 등을 통해 로열티 지불 규모를 줄이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가 종자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써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급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정부는 품종(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골든씨드(Golden Seed)프로젝트와 원예 작물 로열티 대응 기술개발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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