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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수박 등 가격 큰폭 하락 폭염,마른장마로 과일 빨리 익어 2014-07-29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2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7월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가락시장에 반입된 복숭아 물량은 총 6875t으로 작년 같은 기간 (3024t)에 비해 2.3 배 늘었다. 물량이 늘면서 가격은 급락했다. 지난 26일 가락시장에서 도매 거래된 백도 가격은 4.5t 당 1만 6160원으로 작년 2만2915원에 비해 29%나 떨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복숭아 가격폭락 사태는 올여름 전국 평균기온이 예년 보다 1도 가량 높아진 이상기후 탓에 산지별로 출하시점이 분산되지 않고 전국 산지에서 동시에 출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홍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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