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 노상주차장 사라진다
2015-05-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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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창을 내겠소(김상용作)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내 건
웃지요.
* '왜 사냐건/ 웃지요'
나도 웃고싶다.
무욕의 저 햇볕같이 환하게. 그렇게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내 건
웃지요.
* '왜 사냐건/ 웃지요'
나도 웃고싶다.
무욕의 저 햇볕같이 환하게. 그렇게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노상주자창'을 `18년까지 모두 없애기로 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노상주차장은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노상주차장 356면 중 113면은 올 해 중으로 우선 폐쇄하고 나머지 243면은 내년부터 18년까지 모두 폐쇄하기위한 정비계획을 수립, 자치구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분석에 따르면 `09~11년 어린이 교통사고 약 80% 가 폭 9㎡ 미만 골목에서 일어났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경보표지판 15개가 추가 설치된다. 또 어린이 보행안전 특화거리 사업 대상지를 추가 선정한다.
또 시는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구간'을 13개소 추가 지정하기 위해 협의 중이며 `18년까지 총 101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5월부터 교통안전지도사와 어린이가 통학로 교통안전점검단을 구성해 학교 주변 교통안정을 위협하는 요인도 발굴한다.
서울시 이방일 보행자전거 과장은 "노상주차장은 어린이가 주차되어 있는 차량 뒤에서 놀거나 뛰어나오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법으로 없애도록 규정됐다"며 "어린이 교통사고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