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적용하더라도 신규채용 올해 수준 유지한다
2015-05-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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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권고안'을 오는 7일 열릴 예정인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임금피크제와 청년 신규채용을 연계하는 '세대간 상생고용지원 제도를 새로이 마련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316개 공공기관이 정년 연장대신 임금을 단계적으로 깎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면서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인원 수만큼을 신규직원으로 채용한다. 내년에 채용할 수 있는 신규 직원 수는 3000~35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내년부터 공공기관 정년이 58세에서 60세로 2년 연장됨에따라 감소되는 퇴직자 수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채용가능한 임금피크제를 검토한다.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및 이와 관련한 신규채용 규모를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 반영, 내년 정년 연장으로 퇴직자 수가 줄더라도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공공기관의 올 해 채용 규모는 1만 7000명 정도인데 정년 연장으로 퇴직자가 줄더라도 올해 신규채용 수준을 내년에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장 헤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