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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30여년간 정체되었던 을지로와 세운지구 일대가 도심속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재탄생된다.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1,6-3-2구역 을지로 4가 261-4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을 인가해 2018년까지 지하8층 지상20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대상지역은 중구 을지로 4가 261-4번지 일대 10,180.11㎡로 지하철 2,5호선을지로 4가역과 직접 연결되어 을지로변을 통해 확장되는 서울 도심의 업무중심 성장 축에 위치하고있다.
(위치도)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인접지역인 청계천과 을지로 주변 도심재생사업에 활기가 불어 놓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안에 따르면 지하1층 지상 20층 높이의 첨단 업무용 오피스 빌딩이 들어서며, 구역내 도로 및 경관 녹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노후된 건축물에 공구, 조명,건축자재,주방기구 등 소규모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2006년 지구 지정이후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다 지난 해 3월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에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전면 철거하려던 세운 상가군을 존치하고 주변구역을 170여개 세부 규모로 분할하는 각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최정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인가로 30여년간 정체되었던 을지로와 세운지구 일대가 도심속의 새로운 중심으로 재창출되어 도심기능의 회복은 물론 서울시의 명소로 재탄생하게 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