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매출 호조, 전체 영업이익 비중 61% 넘어
2015-04-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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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화장품 브랜드 '후'의 매출은 중국인의 면세점 수요가 증가하면서 작년 1분기보다 301% 성장한 1509억원을 올렸다. 후의 실적 호조로 고가 화장품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LG 생활건강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화장품 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 1조3019억원,영업이익 1785억원을 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4%,39.1% 늘어난 것이다. 1분기 당기 순이익은 1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6% 성장했다.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은 610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 늘어난 1090억으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1%로 작년 동기대비 52%보다 크게 늘었다. 중국소비자들의 수요증가가 한몫을 했다.
생활용품 사업부문은 매출 4159억원,영업이익 522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5%,16.2%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2.5%로 전년동기 대비 1.4%포인트 개선됐다. 음료사업부문은 2758억원의 매출과17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29분기 연속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며 " 3개 사업부 모두 영업이익률이 전녀동기 대비 2.3% 포인트 증가한 13.7%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신 예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