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고옥(古屋)과 명인의 세월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남산골 한옥마을,4.29~ 6.5 "예인,한옥에 들다" 공연
2015-04-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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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라는 세월이 담긴 민씨 가옥 안채에서, 전통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악기와 노래의 생생한 울림을 느끼게하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한옥에서 '생음악'을 들려주는 공연 "예인,한옥에 들다"가 이 달 29일부터 6월5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민씨 가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한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울림, 감동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조선시대 풍류방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회당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했다. 강정렬,성창순,지순자 명인이 오늘의 예인에 초대돼 그간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았던 숨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내일의 예인에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5인의 신진예인들이 산조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 길만을 걸으며 소리와 연주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명인들이 무대를 열어주고 뒤를 이어 그 길을 따르고자 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지정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그 무대를 이어간다.
구전심수(口傳心授)의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예인들의 공연이 관객과 만나 진정한 소통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산골 한옥마을은 기존 전통공예관을 리모델링하여 한옥카페와 기프트샵을 오픈한다. 이에 맞춰 통합홈페이지와 BI를 론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02-2261-0512)와 홈페이지(hanokmaeul.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