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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옛 그림 속 풍류 배우는 전통놀이 한마당' 열려 2015-04-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신윤복의 쌍륙 삼매)

서울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시민들에게 대중적으로 보급하고자 한국역사문화교육원과 협조하여 서울시민 '전통놀이 한마당'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민 전통놀이 한마당'은 25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낙산공원 야외무대에서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홍도,신윤복의 옛 그림에서나 볼 법한 고누, 쌍륙,승경도,저포놀이는 외래 놀이 문화에 밀려 현대에 계승되지 못하고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놀이다.

 

                                                   (김홍도의 고누 그림)

한국역사문화교육원에서는 사라져가는 놀이문화를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연구한 놀이 도구를 통해 전승할 계획이다.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전통 체험의 기회를 가지며, 세대를 아울러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한양도성과 근 현대 문화유산이 산재한 낙산공원에서 자연생태 환경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유서깊은 전통 문화체험 활동은 서울 시민들에게 전통의 가치 및 조상들의 역사와 의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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