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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의 작품전시회 2015-04-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괜찮아,잘하고있어 !' 라는 제목의  미술치료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는 미술치료 작품과 영상 장면을  이달 21일부터 5월9일까지 서울시청 1층로비에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에서 운영하는 '상상애플미술원'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의 미술치료 작품과 영상 스틸 컷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상애플미술원은  서울어린이병원에 내원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또래 구성원 안에서 자기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젝트 형식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상상애플미술원에서는 지나 2011년부터 정서 및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세상과 소통하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회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14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총 26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소규모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3,500명 이상의 관람객들한테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재복 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이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구성원들과 어울리고 교감하는 방법을 알게 된 과정들이 담긴 작품들이므로 참여하는 아동 뿐 아니라 그 과정을 작품을 통해 지켜보는 관람객 분들한테도 매우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 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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