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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서울시 다둥이 마라톤 축제 열린다. 2015-04-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내달 10일 서울광장에서 다둥이 아기들의 축제가 처음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만 5세이하 다자녀를 둔 가족 중 500팀을 초대해 개최하는 '다둥이 마라톤' 참가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다둥이 마라톤'은 두자녀 이상인 다둥이 가정이면서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가정 중 신청한 팀에 한해 500팀을 추첨 선발해 최종 참가자를 결정한다.

 

 참가접수는 마라톤 홈페이지(www.happybabymarathon.com)에서 진행되며 참가 접수한 다둥이 가정은 마라톤 당일 다둥이 행복카드를 제시하고 입장할 수 있다. '다둥이 마라톤'은 만 5세이하 형제.자매.남매인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서울 광장 잔디밭 가장자리에 설치된 약 300M마라톤 트랙을 돌며 △ 동생을 태우고 유모차 밀어주기 △ 블록 탑 쌓기 △ 글자 틀 맞추기 △ 공굴리기 등 미션을 수행한다.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1부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2부 순서로 구성된다. 매 시각 10분 단위로 다섯 팀씩 마라톤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순위 경쟁없이 다둥이끼리 협력해 완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참여 아동 전원에게 매달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마라톤 코스와 별도로 잔디 광장 내.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울광장 잔디광장내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온 가족이 즐길만한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에는 난타.마술.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펼쳐지며,오후에는 경찰악단과 뽀로로 캐릭터가 아동들에게 익숙한 동요와 만화 주제곡을 연주하면서 함께 불러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다둥이 마라톤' 하프타임인 오후 1시부터 2시에는 참가자를 비롯해 서울 광장내 모든 시민이 행사 메인 캐릭터인 뽀로로와 함께 다둥이 체조를 배우는 시간이 진행된다. 아울러 광장 주변에는 부스가 마련돼 서울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문화 가족 구성원 출산국가를 중심으로 배움터를 마련해 편견과 오해를 없애는 어울마당이 꾸며지며, 이외에도 유아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페이스페인팅 여러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간 장소

잔디 가장자리

무대

잔디광장

체험부스

11:00~12:00

마라톤 1부

․형제가 5코스 돌며 임무완수

․10분단위로 5팀씩 출발

난타공연

․키다리아저씨 풍선아트

․다문화배움터

․조형 체험

․페이스페인팅

※ 약 50개 체험부스 운영

12:00~13:00

마술공연

13:00~14:00

어린이 합창단 공연

14:00~15:00

기념식

’뽀로로와 함께 다둥이 체조를‘

휴식

휴식

기념사

시장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마라톤

휴식

15:00~16:00

마라톤 2부

로보카폴리, 타요 연주

(경찰악단)

․승마체험

16:00~17:00

뽀로로와 노래해요

17:00~18:00

마무리 공연 및 정리

 

부대행사는 별다른 접수없이 당일 서울 광장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홈페이지 사전 신청 후 당첨된 1000가족에는 각 체험 부스별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이번 추첨에서도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가정은 우대된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려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다둥이 가족이 서울 광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형제를 가진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 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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