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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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지혜) 나비파 고갱, 세계를 아우르고 종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다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장훈녕 기자]
(고갱 작,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1897, 캔버스에 유채)
고갱은 문명을 버리고 원시로 간 화가이다. 서양 근대문명이 이성과 논리에 기반해 세계를 나누고 분석해 지식을 얻고 기술을 발달시켜온 시기에 고갱은 근원으로 돌아가 외형의 세계를 재현하기 보다 ...
2016-01-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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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교훈) 서구에서 구빈제도는 어떻게 발전하였나 ②정주법(定住法,The Settlement Act)
정주법(定住法,The Settlement Act)은 산업혁명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유로운 노동시장의 형성을 갈망하는 사상가들로부터 표적이 되었다.
늘어가는 이주에 직면해서 교구와 지방귀족들은 1662년 정주법을 통과시킴으로써 그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 법은 교구에 새로 이주한 자가 그 교구에 부담이 될 것으로 여겨지면 40일 이내에 원래의 거...
2016-01-0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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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남상, 겸허하게 당신의 꿈과 희망과 함께하겠습니다.
2016년 간절곳 해돋이 시간은 7시13분17초이다. 무슨 일의 시초나 근원이 되는 것을 남상(濫觴)이라고 한다. 오늘 꿈을 이룰 수 없는 처지에 있어도 꿈을 향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가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의 대물림은 막아야겠지요
남상이란 말은 다음과 같은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를 기초로 해서 순자가...
2015-12-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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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교훈) 서구에서 구빈제도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하였나 -ⓛ舊구빈법
실업자, 부랑자,빈민을 포함한 주변계층의 일반에 대한 국가의 태도는 시대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구빈법의 전개와 변모를 추적함으로써 현 시대의 이행 과제가 무엇인지 보다 면밀히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변계층과 집단을 사회적으로 방치하는가, 구호와 복지의 대상으로 의식되는가, 아니면 국가의 강제력을 통해 탄압되는...
2015-12-3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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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와 ‘광대’ 그리고 긍정적 인생
(광대, 피카소作)
마치 프리즘을 통과한 빛처럼 수많은 유리창이 서로에게 맺힌 이미지를 다 토해 놓을 때 세상은 풍성한 색의 하모니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피카소는 세잔, 드랭, 마티스, 루오, 쇠라, 반 고흐와 더불어 후기 인상파(post-impressionism)로 불린다. 이들은 인상파를 계승했다...
2015-12-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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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서양사에서 부랑과 걸식 그리고 빈곤에 대한 사회적 태도는 어떠했을까? 중세의 윤리관에서는 빈곤은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심지어 신성한 생활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의 하나로 찬양되기까지 했다. ‘청빈의 귀부인’을 신부로 맞는 앗시시의 성 프란시스의 꿈은 중세교회에서의 빈곤관이 어떠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탁발승 뿐 아니...
2015-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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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표변(君子貌變)과 표변(貌變) 그리고 호변(虎變)
‘군자표변(君子貌變),소인혁면( 小人革面),정흉(征凶), 거정길(居貞吉)’,
이 구절은 주역(周易)에 나오는 구절로 군자는 자기에게 과실이 있으면 이를 개선하는 데 매우 빠르고 분명하다는 것이 그 본래의 뜻이다. 이 구절의 의미는 군자는 자기 잘못을 고치는 데 몹시 빠르고 그 결과는 표범(豹)의 무늬가 확실한 것처럼 외면에도 ...
2015-12-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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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여야가 15일 선거구협상에 또 실패했다. 여야가 예비후보 등록개시일이 지나도 선거구 획정안을 도출해내지 못한 것이다. 일부 정치 신인은 선거구조차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불리한 선거를 치러야한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 등 전국 62개 선거구(8월말 인구기준)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정치신인들은 15일부터 예비후보로서 불안한 ...
2015-12-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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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함몰된 문화, 정직하게 살면 바보라고 ?
세상이 삭막해지고 우리 사회가 갈수록 살기어려워지니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법이나 규정 지키는 놈은 바보라는 말을 하는 이도 늘어나는 듯하다.
우리의 교육은 여전히 대학가는 경쟁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치원 때부터 대학가는 일에 매진하다 보니 기본적인 인성교육은 엉망이 된다. 기본...
2015-12-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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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이 찬 연후에 예절을 안다, '恒産 恒心'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 '시경' 속에 '봄에는 씨뿌리기에 바쁘니 겨울 동안 수리를 서둘러라"라고 훈계한 시가 있다. 국정(國政)도 먼저 국민의 경제 생활 안정에서 부터 시작된다. 맹자의 등문공편(騰文公篇)에서 맹자는 '항산'(恒産)을 구체화 시킨 다음에 '항심(恒心)'으로서 학교의 도덕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시경에는 "항...
2015-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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