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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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 하나의 나뭇잎이 떨어짐을 보고 천하의 가을을 알 수 있다
나라안은 최순실 게이트, 나라 밖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나라가 가위눌리고 있다. 거대한 ‘불활실성 불안’이 엄습해온다. 우리나라가 세상사의 눈먼 두려움을 안정된 현실로 되돌려 놓을 제3의 길을 열지 못할까?
전한(前漢)의 유안(劉安)이 저술한 「회남자」의 열산훈(說山訓)이란 장(章)에는 다...
2016-11-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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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악(惡)? 손자병법이야기…상산(常山)의 사세(蛇勢)
손자(孫子)는 상산(常山)의 사세(蛇勢)를 강조한다. 손자(孫子)는 중국의 유명한 병법서(兵法書)로 춘추전국시대에 오(吳)나라에 있었던 손무(孫武)가 쓴 책이다. 손무는 오왕 합려(闔閭)를 섬기며 서쪽으로 초(楚)나라 서울을 함락하고 북방으로는 제(齊),진(晉) 등을 격파한 명장이다.
이 책은 명쾌하...
2016-11-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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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바로 할 것인지, 아니면 평생안할 것인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존 P.코터는 “변화의 중심(The Heart of Change)'이라는 제목의 저서에서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직접 보고 느끼기(See-Feel-Change)'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빠르게 행동하고, 빠르게 후회하며, 빠르게 배우는‘ 애자일 문화’는 90년대 소프...
2016-10-2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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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수단, 그리고 '초자아(자아억제)'
목적을 중시하는 일은 매사를 실행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어떤 목적을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과 절차도 중요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을 향해 행동하는 태도를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sm)이라 비판한다.
우리 인간은 매순간 ‘자아이상(Ego Ideal)...
2016-10-0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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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알수만 있다면, 늙음이 할 수만 있다면 !
추석연휴는 가족과의 시간으로 표현된다. 시민영웅들이 고속도로 차량사고에서 목슴을 걸고 일가족을 구했다. 영웅들은 커다란 역경을 견디며 큰일을 해낸다.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이 있다. 소설 속에도 영웅은 존재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는 산티아고는 소설 속 영웅이다. 그는 ...
2016-09-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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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백중지세(伯仲之勢)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장훈녕기자]
2016 리우올림픽에서 시소게임을 연이어 전개한 경기가 많았다. 백중지간은 아울러 낫고 못함이 거의 없는 상태를 두고 말한다. ‘백중지간’에서 유래한 ‘백중지세(伯仲之勢)라는 같은 말은 스포츠용어, 또는 정치용어로써 쓰이기도 한다.
중국 위(魏)나라 문제(文...
2016-08-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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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인 그리고 反 부정부패
“지사인인, 무구생이해인, 유살신이성인, 志士仁人,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人”
이 유명한 말은 공자가 진리라고 확신한 것 앞에서 스스로 죽음을 맹세한다는 중요한 결의를 표시한 것으로 “참다운 인간이 되고자 뜻하는 인사나 인이있는 사람은 생명을 아껴 인에 배치되는 일을 하지 않으며 생명을 버려 인...
2016-08-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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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를 통해 본 인간의 내적 원형질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장혜린기자]
壯氣暗生天外劍
雄謀潛轉帳中籌
“강한 기운은 하늘 바깥 칼에서 어슴푸레히 생기고
웅대한 지모는 장막 속 숫가지에서 가만히 구르도다”
이중약(李㑖若)작
座中水雪三山客
칭上緇水萬戶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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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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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모상 (盲人模像)과 마태효과 그리고 동심(童心)
(사진 임동숙 작가)
오늘날에도 어떤 사람 또는 사물을 보고서 마치 전체를 아는 듯이 떠들어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의견이 다른 사람 또는 경쟁자에 대해서는 왜곡된 말로 그 사람을 음해하는 모습 또한 그렇다. 동심(童心)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많아서일까? 노자는 “사람의 덕과 지혜가 완전히 성숙하게 되...
2016-06-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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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주의와 배려) 배려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 말 중에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있다. 또 환원주의(reductionism) 라는 말도 있다. 각 부분에는 전체가 축약돼 있다는 논리다. 무심코 임산부를 배려한 지하철좌석에 않았다가 품행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으로 오해될 수 있다. 세상의 눈은 ...
2016-05-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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