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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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독립기념관에서 듣는 봄기적소리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사진 독립기념관)
봄바람이 제법 여름바람처럼 살갗을 파고드는 날이다. 경부고속도로 목천 나들목를 빠져 나오니 얼마안돼 독립기념관 입구가 보인다. 입구 주변에는 지난 겨울 살을 에는 삭풍을 맨몸 맨발로 견디고 꽃을 피어 이룩한 생명탄생의 경이로움이 불굴의 우리 겨레 정신...
2017-04-1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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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병법이야기와 용어의 보호
‘병사는 나라의 중요지물이요, 생사의 존망을 좌우하는 것이니, 이것을 알지 못하면 안된다’ ‘싸움에 있어서 단기 결전으로 성공한 일은 있어도 싸움을 오래 끌어서 이긴 예는 없다(兵聞拙速)’
「손자」 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손자는 병사를 오래 움직이는 것을 경계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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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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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얻는 복기(復碁), 누구든 착각을 하면 실수를 한다.
[시사바로타임즈= 고암기자]
인생은 한 판의 바둑이다. 돌을 아무리 멀리, 힘껏 던져도 바둑판 위에 떨어지고 만다. 삼백예순한 집 속에는 무한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있다. 한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과 열 수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진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길을 걷는다. 하루를 ...
2017-02-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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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은 판단을 그르친다.
경솔한 태도가 나 자신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어 은연중에 스스럼없이 반복되기도 한다. 철없던 시절, 상대방을 쉽게 넘겨 집고 판단해 버린 때도 있었다. 어릴적 어르신들이 들려주신 「열자」의 설부편(說符篇)에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해 본적도 있었다.
손씨가 갖고 있던 도끼를 잃어 버...
2017-02-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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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편삼절(韋編三絶)’과 심연·영혼의 소리
‘내가 몇 년 더 나이를 먹어 오십에 역경을 깨우친다면 큰 잘못은 없으리라’ 공자는 만년에 역경을 좋아해 단(彖), 계(繫), 상(象), 설괘(說卦), 문언(文言)을 읽고 위편삼절(韋編三絶)하도록 역경을 읽었다. [사기] 공자세가(孔子世家)에 나오는 말이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은 오늘날 책이 닳도록 애독하는 것...
2017-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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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제도적 기능에 대한 신뢰 손실, ‘평화·질서’촛불집회’가 메꾸다
(사진 2016년 12월3일 촛불 평화집회, “하야에서 즉각 퇴진”으로 )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손실액은 천문학적 수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유형적 피해보다 무형적 피해가 훨씬 클 것이다.
범인이 정치가, 고급공무원, 재벌 등 정치·...
2016-12-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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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사진 2016년 11월26일 촛불 축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헌법 파괴행위의 문제는 극도의 불법적 상황을 체험으로 겪어온 우리나라의 헌법적 상황으로부터 도출되는 궁극에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극복하여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2016-11-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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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역사는 엉뚱한 곳으로 전개되기도 한다
로크식의 자연법주의(自然主義)의 요체는 성문의 헌법으로 국가권력의 전횡을 방지하는 소박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천부의 자연권으로부터 파생되는 개인의 기본적 권리가 국가권력으로부터 침해받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자유를 가진 주권체로서 국가는 이런 주권체들의 계약에 의해 형성된 것이므로 국가는 이 개...
2016-11-2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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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피(鐵面皮) 이야기
왕광원이란 자가 있었다. 이 자는 몹시 출세주의자인지라 권세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연줄을 타고서라도 줄창 출입을 하며 아첨을 했다.
어느날 술에 만취한 권세가가 채찍을 손에 들고, “자네를 때려야 할까?” 라고 말하자, “OO께서 때리시는 매라면 기꺼이……” 하고 등을 돌렸다. “좋아 그렇다면 ……”...
2016-11-2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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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100) 자연법과 실정법
실정법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데 있고 자연법(natural law)의 기본전제는 합리적인 이성을 갖춘 인간이 그 합리적 질서를 간파가능하다는 전제에 선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2016-11-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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