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이란간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교역조건은 반도체 경기 호조등에 힘입어 개선된 가운데 견고한 경상수지 흑자(26.6월 4973억달러 흑자, 전년동월대비 357.6억달러 증가)흐름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경상수지 개선은 원-달러 환율의 하방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최근 주가상승에 따른 리밸런싱이 원-달러 환율 흐름에 크게 영향을 미친 상황. 국내 설비투자자금 마련을 위한 SK 하이닉스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은 원화 환율 하향 안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8월 중 원-달러 환율은 1400원 대를 밑도는 흐름(8.24일 종가 1달러=1382원)이다.
중동사태이후 글로벌 달러화는 미 연준(Fed)의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강·약세를 반복한 상황. 미국 통화의 변화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원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커졌을까. 한국과 미국의 내외금리차는 지난 7월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2.75%→ 2.50%)로 축소한 가운데 7월 이후 미달러화는 강세폭을 축소했다. 한편 환율안정 3법 시행등은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어느 정도 기여할까. 달러화 강세를 비롯해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 및 외국인 증권 자금 유출 확대는 원-달러 환율 상방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 환율 안정 3법은 기업의 해외자금을 국내로 유도(해외자회사로 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한 과세 완화)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