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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2월중 일본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4%로 전월(3.0%) 보다 큰 폭 하락
  • 기사등록 2026-01-23 1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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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23일 일본 총무성 발표 2025년 12월 중 전국 소비자물가지수(신석식품제외)는 112.2(2020=100)로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CPI 지수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 판단시 중시하는 물가지표이다. 최근 임금 상승등의 판매가격 전가 움직임이어지는 가운데 쌀 등 식료품 상승등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3개월만(25.9월 2.9%→10월 3.0%→11월 3.0%)에 2% 대로  오름폭 축소이다. 


재화(25.11월 4.2%→12월 3.2%) 및 서비스( 1.6% →1.4%) 물가 모두 오름폭을 축소했다.  주요 품목별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을 보면 물가 상승 기여도가 가장 큰 식료품(신선식품제외,전년동월대비) 오름폭은 6.7%로 11월 (7.0%) 보다 오름폭을 축소했다.  전기(11월 4.9%→ 12월 -2.3%)및 도시가스( 11월 0.9%→12월 -3.9%) 요금이 하락하면서  광열· 수도비는 1년전보다 1.3%내렸다. 숙박료(11월 9.2%→12월 7.8%)와 휴대전화 요금(11월 14.5% →12월 10.7%)은 전월보다 상승폭을 축소했다. 가정용내구재 가격( 11월 0.6% →12월 0.4%)은 1년전 보다 소폭 오른 가운데 오락용내구재 가격(11월 -3.7%→12월 -2.5%)은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 해 12월 중 근원물가( 신선식품· 에너지 제외) 지수는 111.5로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했다. 지난 해 10월(3.1%)이후 2개월째 오름폭 축소( 11월 3.0%→12월 2.9%)로 작년 4월(2.9%) 과 같은 수준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인력부족이 심화된 가운데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는 시점.  기조적 물가상승률은 대체로 2% 수준에 도달했을까.  일본은행(BOJ) 물가 전망(26.1월 통화정책회의)을 보면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신선식품제외)은 1.9%로 연내 물가안정목표치인 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 일본 총무성(www.soumu.go.jp)   검색일  2026년 1월 23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


[덧붙이는 글]
※ 2025년 일본의 연간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 상승률은 3.1%로 24년(2.5%)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CPI 흐름을 보면 에너지 가격상승등에 영향받아 지난 2022년 하반기 3%대를 웃돌았다. 2024년 여름 이후에는 여름철 태풍과 난카이 대지진에 따른 임시경보등으로 쌀 수요가 급등하면서 2025년 중에도 3%대를 등락했다. 일본 정부는 고물가에 대응해 전기및 가스요금지원, 정부 비축미지원, 저소득층 보조금, 소득세일시감면등 정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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