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국 관세정책관련해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올해 국제유가를 비롯한 에너지가격은 하향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에너지는 단기적으로 가격 변화율보다 수요변화율이 작은 대표적인 재화다. 주요 에너지 기구들이 향후 수급 구조에서 공급 과잉(OPEC+ 증산 제한 결속력?, 남미 산유국 증산 확대) 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근 이란, 베네수엘라등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등은 국제유가 변동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지난 해 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전 세계 원유공급은 약 380만 배럴 초과공급이 발생할 것(국제유가 약세)으로 예상했다. 2026년 1.13일(현지시각) 미국 에너지청(EIA) 발표 '단기 에너지 전망'을 보면 공급초과로 올해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평균, 현물 FOB)은 배럴당 56달러로 지난 해보다 19% 정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해 국제유가는 약세기조를 나타냈다. 2025년 1월 배럴당 79달러였던 국제유가(Brent 유)는 12월 63달러까지 하락했다. 2021년 초이래 가장 낮은 가격(월평균)이다. 2025년 연간 평균가격은 69달러(24년 81달러/배럴)로 2020년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이란, 베네수엘라 등 원유제재는 국제유가 단기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 올해 1월 중 브렌트유 가격은 60달러 초·중반 내외(1.15일 66.16달러/배럴)에서 등락했다. 영국 북해의 브렌트유(Brent)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중동의 두바이유(Dubai)와 함께 세계 3대 유종에 속한다. 1월 15일 기준(현지시각)기준으로 WTI ( 25.12월말 57.4→26. 1.15일 59.2 달러/배럴)와 두바이유 현물 가격(61.1→ 63.6))은 작년 12월 말 가격에 견주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료 EIA (www.eia.gov.us) 참조 검색일 2026년 1월 18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